10월 오늘상담소는 자원 활동가와 함께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영통구 영통동, 팔달구 중동, 팔달로 3가 일대에서 실태조사 및 현장방문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성매매 알선 가능 업소 밀집구역에서 유흥업소, 마사지업소, 다방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상담소의 지원내용을 안내했습니다.

마사지 업소의 경우 영업 중임에도 불구하고 문을 열어주지 않아 방문이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나 지속적인 아웃리치를 통해

외국인/이주여성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상담소에서는 지원내용이 담긴 명함을 다국어(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필리핀어)로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