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10월 31일(금) 14:00~16:00
장소: 본회 지하 전시관
지난 5월부터 기획전시 예산 모금을 위해 텀블벅과 모금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텀블벅 54명, 2차 모금사업 13명 총 67명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텀블벅은 110%를 달성하게 되어 무사히 전시회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회 개관식 이전에 집결지 걷기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폐쇄된 수원역 집결지를 걸으며 성착취 현장의 이야기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개관식은 참석해주신 분들과 함께 커팅식을 진행하고 전시작품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지워졌던 이야기들]이라는 키워드로 '성매매'하면 드러났던 성매매 여성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워졌던 성매매 현장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시되었습니다.

zone1. 성매매는 ( )이다.
성매매 여성에게만 집중되어 제대로 바라보지 않았던 성구매자의 얼굴과 성매매 여성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을 그림자 아트로 형상화화여 희망의 종이학의 빛을 받아 반성매매 운동에 희망이 깃들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더불어 반성매매 활동가들이 생각하는 '성매매'란 무엇인지, 활동을 하면서 경험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전시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zone2. 아카이빙 존
돋음이 반성매매 운동을 하면서 아카이빙한 물품과 자료들을 전시한 존으로, 집결지 현장에서 착취의 흔적이 남아있는 물품과 성매매의 변천과정과 역사를 담아냈습니다.

zone3. 참여존
성매매 현장에서 '종이학'은 단순히 소망을 위해 접었던 것이 아닙니다. 장부를 기록할 수 없었던 상황 속에서 여성들이 업주 몰래 장부를 기입하고 종이학으로 위장했던 물품입니다. 종이학의 의미를 되짚으며 '희망의 종이학'을 함께 접어 반성매매의 운동에 함께한다는 의미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돋음의 네번째 기획전시 개최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전시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수원여성인권돋음 사무국에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