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07월 09일(수)
장소: 본회 3층 교육실


돋음TALK 두번째 시간은 "어디로든 떠났던 나의 추억"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토크시간에 빠질 수 없는 간식, 여름의 대표적인 간식 옥수수와 수박을 먹으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1박 2일로 떠났던 여행, 갑자기 기분이 안좋아 떠났던 한강, 다*소에서의 소확행 등등 각자가 "떠남"의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얼마 전 모모이에서 다녀온 제주도 수학여행의 이야기도 많이 나눴답니다.


여행(떠남)은 삶의 과정, 관계의 시작과 도전이라는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번엔 모둠별로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좀 더 가까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마지막 회기만 남겨두고 있는 돋음TALK!
마지막엔 어떤 흥미진진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게 될 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