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2일부터 9월 7일까지 기억공간 잇-다에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올해 전시회는 21년, 22년 전시회에 이어가는 전시로 ‘Season 3’이라는 제목을 사용했습니다.

21년 5월 31일에 수원역 집결지가 폐쇄되었지만 성착취 현장이었던 역사는 계속해서 기록해나가야한다는 의미를 담아 전시를 개최했습니다.

약 3주간 130명의 관람객들이 찾아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전시회에 찾아주신 관람객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관람객 소감>

“성매매 방지법 20주년! 성매매 없는 세상, 성평등 세상 함께 만들어요.”

“작품 하나하나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며 갑니다! 좋은 전시 보고 갑니다”

“작품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착취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관심 갖고 응원할게요!!”

“퀼트 작품을 설명과 함께 보니 새롭게 보이네요.”

“성매매방지법 20주년 성평등을 위한 그 동안의 발자취를 잘 보았습니다!”

“퀼트 작품이 정말 정말 멋져요~! 집결지 기록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 하나하나 눈과 마음에 담고 가겠습니다. 기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전시 감사합니다”

“수원역 집결지, 기억하고 남겨둔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모두가 기억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가장 특별한 퀼트작품. 감동입니다”

“여러분들의 눈물과 노력을 기억하겠습니다!”

“성평등한 세상을 바라며!”

“대단하십니다.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공간, 집결지 기억을 잇다 전시회를 통해 반성매매 활동의 에너지를 받고 갑니다.”

“20주년! 성매매방지법! 그 기억을 잊지 않겠습니다.”

9월 성매매추방주간을 맞이하여 수원시청 로비에서 퀼트 작품 <착취의 공간을 넘어, 희망의 성평등을 드리우다>를 9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전시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